금양호 선원 9명은 천안함 실종 장병 수색에 참여했다가 침몰해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된바 있다.
그는 "출퇴근 차량에서의 사고도 산업재해로 인정되는 마당에 국가의 요청으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마친 후 항해 중 일어난 사고가 어찌 구조행위와 관계가 없단 말인가"라며 "금양호 희생자들에 대한 정부의 홀대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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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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