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 회장, 2020년 최소 3개 영역서 세계 1위 목표
$pos="R";$title="";$txt="▲ 강덕수 STX 회장";$size="260,328,0";$no="20100607111740320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새로운 10년의 화두로 '1(ONE)'을 제시했다.
글로벌 톱과 하나의 STX를 통해 10년후 그룹 매출 1000억달러 달성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강 회장은 지난 4~5일 이틀간 STX문경연수원에서 열린 '2010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오는 2020년까지 최소 3가지 사업영역에서 세계 1위의 지위를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강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해 총 200여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2020년 비전 실현을 위해 ▲제품(사업) ▲시장 ▲자본의 3가지 관점에서 새로운 성장전략을 재정립해아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제품전략은 전략적 큰 틀 하에서 공략사업과 버려야 할 사업을 명확히 함으로써 향후 10년의 사업구조를 확고히 한다"고 전했다.
STX는 지난 2001년 그룹 결성 후 조선기계, 에너지, 해운ㆍ무역, 플랜트ㆍ건설 등 4개 사업 부문에서 나름대로 선전을 해왔다. 21세기 가장 급성장한 젊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얻었지만 아직 그룹의 간판이라고 부를 세계 1위 사업을 창출해내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1위 사업 창조와 더불어 강 회장은 '외인구단' STX를 하나로 묶는 '원 STX(One STX)' 캠페인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STX그룹은 15개 계열사별로 각각 다르게 사용했던 이메일 주소를 'OOO@onestx.com'으로 통일할 계획이다.
이메일 주소 통일은 최근 SK그룹도 그룹포털 개설에 앞서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OO@sk.com'으로 통일할 예정이며, 지난 2008년 KTF와 합병에 앞서 KT가 마찬가지로 그룹사 전체 임직원 이메일 주소를 'OO@kt.com'으로 통합한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STX라는 일체감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 회장은 향후 10년을 책임질 주인공은 새롭게 STX에 합류한 신입ㆍ경력직원들이며, 이들이 STX의 하나된 목표를 공유해 시너지를 발휘해야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시급히 마련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일치된 기업 문화다.
따라서 최근에는 ㈜STX, STX팬오션, STX에너지 등 STX남산타워에 근무하는 1년 차 이내 근무경력을 가진 신입직원들로 구성된 '조직문화혁신 테스크포스팀(TFT)'를 결성했다.
강 회장은 "지금은 변화하느냐 변화하지 않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빨리 변화하느냐 하는 '변화 속도의 경쟁시대'"라며 ""변화의 초점을 '단순한 실행'에서 '창조적 실행'으로 한 단계 높이려는 노력을 시도하는 자가 압도적인 선두로 올라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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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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