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SK증권은 7일 삼익THK에 대해 설비투자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2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선화 애널리스트는 삼익 THK의 사상최대 분기매출이 올 한해 지속될 것이라는 점과 높은 배당수익률이 매력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설비투자의 증가에 따른 실적증가 추세는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설비투자의 사이클이 과거 대비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며 "2분기 삼익 THK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7.4% 증가한 589억원, 영업이익은 1033.3% 늘어난 6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최근 원·엔 환율의 급등으로 2분기 외환관련 손실이 발생, 순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 THK는 지난 1분기에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572억원, 76억원, 74억원을 기록, 분기별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었다.
한편 삼익 THK는 2008년 원·엔환율의 상승으로 인한 순이익 적자에도 불구하고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삼익 THK의 배당정책은 주주와의 이익공여 차원에서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다"며 "전년 배당성향은 34.7%, 시가배당률은 6% 수준이었는데, 과거 배당성향은 적자를 보였던 2008년을 제외하고 30%내외의 배당성향을 유지하였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배당성향 역시 30% 내외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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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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