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경기성장세 둔화 신호
20일 미국 경제조사기관인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향후 3~6개월의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미국의 4월 경기선행지수가 0.1% 하락했다. 이는 0.2% 상승할 것이란 전문가 예상을 뒤엎은 것이며 올 들어 처음으로 하락한 것이다. 지난 3월 수치는 1.4% 상승에서 1.3% 상승으로 수정됐다.
웰스파고의 팀 퀼란 이코노미스트는 "경기 회복세가 시들해지고 있다"며 "주택시장과 고용시장이 경기회복세를 도울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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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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