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이명박 정부의 독선과 독주는 주춤거리는 기색조차 없다"며 "오히려 천안함 사태를 기회로 삼아 안보장사를 하겠다는 의도를 거리낌 없이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산고의 진통을 겪고 나서게 된 야권 단일후보들에게 표를 몰아달라"며 "야권 단일후보들은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국민 여러분의 단단한 회초리"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민노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64명의 후보를 포함해 모두 452명의 후보가 출전했다"며 "새로운 지방자치, 일하는 지방의회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