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홈쇼핑·대형마트 5월 매출 급감 촉각
10일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 업체들은 통상 5월에는 행락철이라서 매출이 줄어드는 시즌인데, 이번에는 노 대통령 기일까지 겹치면서 매출이 크게 줄지 않을까 내심 걱정하는 분위기다.
이에 반해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은 사회적 이슈보다는 날씨나 주변 환경이 매출에 더 큰 영향을 준다며 노 대통령 기일이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노 대통령 기일이 백화점 영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며 "오히려 날씨 등이 매출과 더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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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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