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이틀만 하락..2원안쪽 좁은레인지
수급대치 횡보장..당분간 힘겨루기 지속될 듯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원·달러환율이 이틀째 상승을 마감하고 하락했다. 다만 상단과 하단에서 힘겨루기 장세가 지속되면서 2원안쪽의 좁은 레인지장이 이어졌다. 상단에서는 매물벽이 커 보이고 하단에서도 정부의 지지의지가 강해 일방적인 숏도 어려웠다. 이같은 힘의 대치는 좀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당분간 방향성없는 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지난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6.0/1117.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왑포인트 0.50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118.70원)대비 2.7원 내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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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3.8원 하락한 111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3.2원 내린 1115.50원에 개장해 곧바로 1114.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1115원과 1116원 초반 사이의 좁은 레인지 장세를 이어갔다. 장중고가도 개장직후 보인 1117.00원이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2원 안쪽의 좁은 레인지였다. 네고물량을 역외에서 다 받아주는 모습이어서 결국 수급에 따른 힘겨루기였다. 막판 소폭 하락은 일부 풀어야할 물량이 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주식시장이 좋지 않다보니 하방경직이 지속되는 것 같다. 수급의 힘중 어디가 강한지 좀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어 방향성없는 장세가 이어질 듯하다”고 전했다.
원·엔환율도 13.62원 내린 1186.57원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화대비 엔화는 93.89엔과 93.94엔에 호가되고 있다. 유로화대비 미달러화도 1.3223달러에서 1.2327달러에 비드오퍼가 나오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0.32% 떨어진 1728.42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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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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