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슈퍼주니어 신동이 모델 출신 배우 소지섭과 '같은 옷 다른 느낌'의 비교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신동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촬영에 의상을 입고 촬영순서를 기다리면서 스튜디오에있는 잡지를 보는데...헛!! 이게 뭐야~~ 같은옷이잔아!! 멋쟁이 소간지 형님이.. 어머어머어머... 소간지 따라잡기!! 옙!!"이라는 멘트와 함께 비교 사진을 올렸다.
자뭇 진지한 신동의 표정에 네티즌들은 폭소를 터뜨렸지만 적지 않은 팬들이 의외로(?) 옷을 멋지게 소화한 신동의 모습에 감탄했다.
팬들은 "신동이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 멋있어졌다" "소지섭이랑 너무 비슷하다. 쌍둥이 같다"며 기대 이상의 호평으로 신동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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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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