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화 애널리스트는 "투자금액이 약 20억달러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해상풍력 단지 건설이 올해 말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인디언 유적과 자연경관 보호문제로 9년간 지연된 승인절차가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영국과 독일, 덴마크에 집중된 해상풍력 시장이 미국, 중국, 일본 등으로 확산되는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한 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
태웅은 지멘스향 해상풍력용 메인샤프트를 납품하고 있으므로 이번 프로젝트에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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