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산악인 오은선 대장이 여성 산악인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도 축하메시지를 속속 전하고 있다.
27일 오은선 대장이 히말라야 14좌중 마지막인 고봉 안나푸르나(8091m)를 완등하는 순간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오은선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해 감격에 겨운 축하글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155cm라는 단신으로 강한 한국여자의 뚝심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며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멋있다"고 전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정말 멋있고 감동적이다",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럽다", "안나푸르나의 여신, 정말 위대했다" 등의 말로 벅찬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오 대장은 1997년 가셔브룸II(8035m)를 시작으로 2004년 에베레스트(8848m), 2006년 시샤팡마(8046m), 2007년 초오유(8021m) 등을 거치며 14좌 완등에 꾸준히 도전해 왔다.
2009년에는 가셔브룸(8068) 등정을 13번째로 성공하면서 아시아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3개봉을 오른 세계적 여성 산악인의 명성을 떨쳤고, 이날 마지막 고봉 안나푸르나(8091m)마저 재패해 14좌 완등에 성공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