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원호매실부터 인천서창2·인천가정·대전노은3지구 등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지난해 국민임대단지에서 보금자리지구로 전환된 23개 택지지구의 주택공급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2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수원호매실과 시흥장현, 화성봉담2, 고양향동 등 수도권 7개지구와 지방 16개 지구 등 보금자리지구 전환단지 중 수원호매실부터 주택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수원호매실 보금자리지구에서는 오는 8월 국민임대주택 2개 단지에서 2200여가구 공급이 계획돼 있다. 이어 10월에는 1개 단지 450가구의 공공분양주택이 공급된다.
이어 인천서창2와 인천가정, 대전노은3지구 등에서도 차례로 주택공급이 이어질 계획이다. 나머지 지역은 아직 주택공급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택지공급은 고양향동지구에서 계획돼 있다. 공동주택지 5개 필지가 민간에 공급될 예정이다. 민간에 공급될 택지는 모두 5만6000㎡ 규모다.
국토부는 지난해 의정부고산 등을 비롯해 모두 23곳을 보금자리지구로 전환하고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보금자리지구에 맞게 주택공급계획을 변경, 주택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보금자리지구 전환에 이어 지구계획변경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주택공급 일정이 확실하게 잡혀지지 않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5월부터나 지구계획변경신청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 이후에나 주택공급 유형과 일정 등이 수립될 수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금자리지구로 전환된 이들 23개지구에서는 공공분양 25%와 임대주택 35% 등 모두 60% 이상이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된다. 나머지는 민간에 택지를 공급, 민간주택으로 채워지게 된다.
한편 지방에서 국민임대단지에서 보금자리지구로 전환된 곳은 천안성환, 청원현도, 대구대곡2, 대구도남, 울산다운2, 대구연경, 대구옥포, 대전노은3, 대전관저5, 광주효천2, 마산현동, 마산가포, 양산사송, 강릉유천, 천안신월, 논산내동2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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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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