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26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던 뉴욕증시는 캐터필러, 월풀 등 기업 실적 호전에 힘입어 상승세다.


오전 11시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34.84포인트(0.3%) 오른 1만1239.12를, S&P500지수는 0.1% 상승한 1217.3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0.05% 뛴 2531.52를 기록 중이다.

세계 최대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러는 이날 주당 50센트의 1분기 순익을 발표했다. 이는 기존 블룸버그 전망치 주당 39센트를 대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실적 발표 후 캐터필러 주가는 5.2% 급등세에 거래 중이다.


세계 최대 가전업체 월풀 역시 지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1억6400만달러(주당 2.13달러)의 순익을 냈다는 소식에 13% 이상 상승 랠리를 보이고 있다.

AD

그러나 금융주는 이날 오후 금융규제 개혁안 상원 상정을 앞두고 약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JP모건은 2.04% 하락했으며 골드만삭스는 2.9%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씨티그룹은 재무부의 지분 매각 소식에 3.7% 하락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안혜신 기자 ahnhye8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