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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선생, "원자재, 철강 등 순환 상승여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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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투자 심포지엄] ①
- 건설주 가치변동 등 지방선거 결과에 달려, 외국인 매수종목 관심
- 선우선생, "아직 시장은 고점은 아니다" 밝혀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아시아경제신문과 투자교육업체인 새빛에듀넷이 개최한 제1회 성공투자 심포지엄의 첫 번째 강좌가 지난 24일 오후 1시 역삼동 새빛에듀넷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첫 번째 심포지엄은 총 4시간에 걸쳐 국내 최고의 주식전문가인 무극선생과 선우선생이 진행했다. 1부는 무극선생의 ‘6월까지의 시장핵심은 이것이다’, 2부는 선우선생의 ‘왜 아직 고점이 아닌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1부 강의를 맡은 이승조(필명:무극선생) 새빛인베스트먼트 리서치센터 센터장은 “이번 6월 지방선거 결과가 미래의 변화를 읽는 아주 중요한 마디가 될 것이며, 선거 결과에 따라 건설주의 가치변동이 결정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5월 1일에 개막하는 상하이 엑스포와 삼성생명 상장 모멘텀 속에서 원자재, 철강소재 등의 업종이 순환상승 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4월15일 이후 외국인 누적매매 동향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며 “종합주가지수가 1747p 고점을 찍고 단기 급락하는 과정에서 외국인들이 어느 것을 매수했는지 체크하라”고 조언했다.
2부 강의에서는 남상용(필명:선우선생) 새빛증권아카데미 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그는 “IT와 자동차의 실적기대감을 감안할 때 지수의 추가상승을 기대해 볼만하지만 지수가 상승하더라도 잘못된 종목선정과 매매방법으로 인해 돈을 버는 개인투자자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전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진지한 고민과 변화가 없으면 시장에서 절대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며 “누가 시행착오를 빨리 극복하느냐가 성공투자의 핵심이다. 관심종목을 단순화 시키고 그 안에서 일관된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인투자자의 성공을 위한 자산 리모델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5월 7일까지 2주간에 걸쳐 각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증시 및 경제상황 진단과 함께 개인투자자들의 성공투자전략에 대한 주제별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두 번째 강좌는 26일 저녁 오후 7시30분 새빛에듀넷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2010년 1분기를 주도한 실적주 분석과 성장기대주’ 란 주제로 짐로펠(본명:홍준모) 새빛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강의를 맡는다. 첫 번째 심포지엄이 큰 시장의 흐름과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라면 이번 두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구체적인 향후 주도 종목군을 제시할 예정이다.

모든 심포지엄이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수강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새빛에듀넷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유료로 생방송을 볼 수 있다. 생방송 수강자에게는 일주일간 VOD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전 강좌는 유료로 동영상VOD으로도 볼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3442-439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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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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