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윤한나 애널리스트는 "S-Oil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51억원으로 전분기의 적자(OP -857억원)에서는 벗어났다"면서도 "정유 부문은 여전히 17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77% 증가한 1,69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정기보수가 끝난 정유 부문이 흑자 전환하고,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화학 및 윤활유 부문의 실적도 전분기 대비 증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유 부문의 경우 6월말에 추가적으로 정기보수가 예정되어 있으나 전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로 인해 1분기와 달리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