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500원' 분석재개
유주연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 성장률이 10%를 상회하면서 전망치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며 "내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해외 수주액이 꾸준히 증가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단 영업이익률은 판촉비 증가와 원자재 선구매로 인한 원가부담 가중 등의 요인으로 전년 수준을 대폭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저조한 영엽이익률은 개성공단 2공단 효율발생과 지이크 F의 마진 개선으로 하반기 후 개선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해외 지분사들의 이익 감소와 법인세 반영에 따라 전년 수준을 하회 할 것이라는 평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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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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