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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숄티, 27일 세종대서 '북한의 인권참상'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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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인권운동가로 유명한 수잔 숄티가 오는 27일 세종대학교에서 강연회를 연다.

세종대는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디펜스포럼재단 대표가 ‘북한의 인권참상(North Korea : World's Greatest Human Rights Tragedy Can No Longer be Ignored)’이라는 주제로 27일 오후 5시 세종대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강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대의 이번 4월의 명사특강은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7회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기념해 계획됐다.

북한자유주간 행사는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2004년부터 매년 4월 마지막 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돼왔다.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잔 숄티 대표는 세계적인 인권운동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8년에는 제9회 서울평화상을 수상했다. 미국-서사하라재단 이사장을 거쳐 현재 디펜스포럼재단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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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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