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 22일 중국 증시가 국내외 악재로 하락 마감했다. 정부의 긴축 움직임과 해외 증시 한파가 맞물리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중국 증권보가 중국 부동산 시장 거품을 제거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한 데 이어 시티그룹이 중국 부동산 가격이 20%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증시는 하락했다.
22일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3.79포인트(1.1%) 하락한 2,999.48로 마감, 3000선을 뚫고 내려갔다.
이날 중국 증시는 부동산개발주와 금융주 중심으로 하락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차이나반케는 2.6% 내려 1년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폴리부동산 그룹은 1.3% 떨어졌다. 젬델 역시 1.5% 내렸다.
또한 중국 교통은행은 4.8% 급락했다. 중국 최대은행 공상은행은 1.7%, 중국 2위 은행 건설은행은 2.8%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탓에 페트로차이나도 1.7%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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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하이 리버 펀드 매니지먼트의 장 링 펀드매니저는 "주택가격의 하락은 불가피해보이며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부동산 시장위축으로 은행부문의 부실채권이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대형주 투자는 좋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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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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