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용보증기금이 2010년 사상 최대 규모의 유동화증권(CBO) 4530억원을 1차 발행했다.


신보는 22일 중소·중견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259개 중소기업 및 6개 중견기업이 편입된 4530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권의종 신보 보증사업부문 담당이사는 "이번 CEO발행은 금리인하를 통한 우량 중소·중견기업 발굴에 중점을 뒀다"며 "이와 함께 중도상환수수료율을 상당 폭 인하해 중도상환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등 도소매업 편입비중을 상향해 업종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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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이사는 이어 "지난해까지의 유동화증권은 채권시장 안정펀드에서 전량 매입했으나 올해부터는 채권시장 안정펀드가 전액 소진됨에 따라 시장에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직접 매각하게 됐다"며 "기관 투자자들이 이를 전량 매입함으로써 성공적으로 판매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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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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