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와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온라인광고 시장 성장 여력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될"이라면서 "특히 1분기 영업이익률이 2008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40%를 돌파, 41.3%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쇼핑캐스트 시행과 과금제 변경(4월부터 시작)을 통한 전자상거래 광고 단가 인상 효과, 광고대행사 오버추어와의 계약만료 시점(올해 연말)이 다가오면서 직접 영업을 통한 검색광고 매출액도 증가할 것"이라면서 "그리고 광고 경기 호전에 따른 디스플레이광고 단가 인상 가능성 등 올해 2분기부터 내년까지 이어질 실적 호전 변수들이 실적과 주가 전망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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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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