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애플의 태블릿 컴퓨터인 '아이패드(iPad)'가 미국 일부 대학에서 환영 받지 못하는 존재가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먼저 조지워싱턴대는 보안 시스템이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터치 등 애플 제품을 지원하지 않는다. 프린스턴대도 같은 입장이며 코넬대는 접속 과부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 일부 교육업계 관계자들은 아이북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전자책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문제점을 제기했다. 아이패드가 있는 학생들도 결국 값비싼 전공 도서를 구입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상당수 학교는 아이패드 사용에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세튼힐대는 올 가을 신입생들에게 아이패드와 맥북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조지폭스대는 아이패드와 맥북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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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자책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에서는 "책을 PDF 파일로 변환하는 것과 아이패드용 전자책은 다르다"며 전자책 콘텐츠 개발의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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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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