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유관순 열사 사적지·이동녕 선생 생가 등…800억 원 들여 2020년까지 3단계 작업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천안시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호국충절 관광벨트화 사업’을 펼친다.
천안시는 21일 유관순 열사 사적지와 생가, 이동녕 선생 생가 등 지역출신 위인 및 열사의 숨결을 애국관련시설 등과 연계하는 ‘호국충절 관광벨트화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기본계획 용역작업을 거쳐 800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유관순 열사 사적지와 아우내 장터, 독립기념관, 천안박물관 등을 잇는 관광코스로 만들어 관광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것.
관광벨트는 기존에 있는 호국충절관광시설과 새 사업을 포함, 체험형 관광자원으로 개발된다.
주요 내용은 ▲호국평화공원 조성 ▲기념관 및 체험관 건립 ▲유관순 뮤지컬 공연 ▲3?1운동 재현 등을 아우른다.
특히 김시민 장군 진주대첩 재현 및 생가 복원, 유관순 열사, 조병옥박사, 이동녕 선생의 독립운동사를 비롯해 호국관광 전용시티투어 등도 추진한다.
또 갖고 있는 관련자료와 시설 보강, 운영요원의 전문성 확보,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관광상품으로서 경쟁력을 높인다.
천안시는 ‘호국충절관광벨트화사업’의 기본계획용역을 오는 9월까지 마무리한다. 이어 국비?도비 확보와 재정확충 안을 마련, 내년 중 실시설계를 거쳐 사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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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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