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가격 고점 대비 22% 하락 전망"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고무가격이 올해 말 고점에서 최대 22%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상품 무역업체 마루베니의 소노모토 가즈타카 고무 부문 담당자는 "올해 하반기에 천연고무(RSS3 기준) 현물은 킬로그램당 3.0~3.70달러 선에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달 들어 고무가격은 사상 최고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에서의 타이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고무 생산 및 수출국인 태국이 고무 생산량을 줄여 공급이 부족해졌기 때문. 지난 16일 도쿄상품거래소에서 고무 선물가격은 2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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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모토 담당자는 "가격이 너무 많이, 빠르게 올랐다"며 "타이어 제조업체들은 인조고무 등 다른 대안을 찾을 것" 이라고 말했다. 리서치 업체 JSC의 시케모토 다카키 애널리스트는 가격 상승세로 인해 중국이 고무 매입 속도를 늦출 것으로 보았다. 그는 "중국이 고무를 충분히 비축해두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매입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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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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