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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최후의 결사단' 홍콩금장상 작품상 등 8개부문 석권(종합)

최종수정 2010.04.19 22:29 기사입력 2010.04.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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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8인: 최후의 결사단'이 18일 오후 열린 29회 홍콩금장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8개 부문을 휩쓸었다.

'8인: 최후의 결사단'은 18일 오후 홍콩에서 열린 29회 홍콩금장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진덕삼), 남우조연상(사정봉), 촬영상, 미술상, 의상분장상, 액션연출상, 음악상 등 총 18개 부문에서 8개 부문을 독차지했다.
지난 1월 21일 국내 개봉한 '8인: 최후의 결사단'은 1906년을 배경으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영웅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표적이 된 8명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실존인물 쑨원이 혁명을 위해 1906년 홍콩을 찾은 단 하루의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평범한 8인의 영웅담을 그려 호평받았다.

196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 '세월신투'(Echoes of the Rainbow, 歲月神偸)'는 남자주인공 일달화가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것과 함께 각본상, 신인배우상, 주제가상 등 4관왕에 올랐다.

여배우 혜영홍은 영화 '새벽의 끝'(At the End of Daybreak)'으로 대만금마장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홍콩금장상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아시아영화상은 지난해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인 일본영화 '굿' 바이'에 돌아갔다. 아시아영화상 후보로는 '굿'바이' 외에 중국영화 '바람의 소리' '난징!난징!' '건국대업', 일본영화 '벼랑위의 포뇨' 등이 올랐다.

한편 홍콩금장상은 홍콩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982년부터 시작됐다.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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