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SK텔레콤이 선보인 DMB2.0 단말기 카페폰(LG-SU420)을 통해 휴대폰으로 지상파 DMB 방송을 보면서 데이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DMB 2.0 서비스가 가능한 '풀 터치폰'과 스마트 폰의 비중이 전체시장의 50% 이상인 1000만대 규모로 늘어날 것"이라며 "연 매출 50억~60억원 규모의 신규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인프라웨어 관련 기술이 국제 표준 규격으로 채택될 경우 모바일 브라우저에 버금가는 매출 규모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프라웨어는 향후 스마트폰 DMB 2.0 시장과 해외 모바일 방송시장까지 솔루션 적용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프라웨어의 IPTV 브라우저와 미들웨어는 방송 시장 진출 2년 만에 국내 시장 점유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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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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