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동부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된 콜센터 서비스 KS인증 수여식에서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왼쪽)과 김호중 동부증권 사장(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size="550,366,0";$no="20100419085456091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은 콜센터인 happy+센터가 한국표준협회 서비스 KS(Korean Industrial Standards, 한국산업규격)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콜센터 서비스 KS 인증제도는 산업표준화법에 의거해 산업표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산업규격 이상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국가가 그 품질을 보증하고, KS마크를 허가하는 제도다. 지금까지 콜센터 서비스 KS인증업체는 동부증권을 포함해 20여개에 불과하다.
동부증권은 콜센터 서비스 KS인증을 위한 사업장 평가와 서비스 평가 두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장 평가에서는 사내표준화 품질경영, 서비스 수행 업무절차의 표준화 등 여러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고 서비스 평가에서도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전서비스, 본서비스, 사후서비스 등 총 3개 부문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아 이번에 최종 KS 인증을 획득했다.
이정 동부증권 happy+센터장은 “이번 콜센터 서비스 KS인증은 그 동안 동부증권이 happy+센터의 일류화를 위한 품질운영기반 마련과 콜 품질 고도화를 위한 표준화의 수준에 대해 국가가 인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서비스품질 개선과 유지, 그리고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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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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