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천안함 추모 범국민 애도기간' 선포를 제안했다.
정 사무총장은 특히 희생자 추모를 위해 조기 게양 운동 등은 물론 국회의원, 당직자, 주요 당원들의 음주가무 행위도 자제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천안함 침몰 사고의 책임 논란과 관련, "군의 미흡한 대처 등에 대해 응당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사태수습과 원인규명 후 책임을 물어도 늦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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