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외국인 동반 매도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으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전날 뉴욕증시 장 마감후 발표된 구글의 실적이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구글의 실적은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장 마감후 구글의 주가는 급락했고 현재 뉴욕증시 지수선물도 약세를 예고하고 있다.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전날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도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선물 매도로 돌아서면서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16일 오후 1시17분 현재 개인의 선물 순매도 물량이 1700계약으로 많이 줄어든 반면 외국인의 선물 매도는 3000계약까지 늘어나고 있다. 기관은 510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지수선물의 변동폭이 커지면서 거래량은 이미 30만계약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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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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