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일본의 기업물가 낙폭이 1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13일 일본은행(BOJ)은 3월 기업물가지수(CGPI)가 전년 동기에 비해 1.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월 1.6% 하락(수정치)에 비해 낙폭이 둔화된 것이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1% 하락보다는 악화됐다.
글로벌 경제 회복세, 특히 중국의 가파른 회복세로 철강과 석탄 등 원자재 수요가 증가하면서 원자재 물가가 상승한 것이 반영되면서 일본 기업물가 낙폭이 둔화됐다. 지난달 신일본제철은 철광석 공급가격 인상에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철강 가격을 인상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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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치생명 리서치의 신케 요시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기 회복세는 여전히 주춤하고 있고 가격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원자재 가격 상승이 디플레이션 압력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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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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