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2일 뉴욕증시가 유럽연합(EU)의 그리스 지원 소식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상승폭을 보이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중국이 부동산 시장 규제를 강화한 것이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시간 오전 10시22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1만1006.72로 2008년 9월25일 이후 20개월 만에 처음으로 1만1000선을 넘어섰다. 같은 시간 S&P500지수는 0.16% 상승한 1196.30을 나스닥지수는 0.01% 오른 2454.35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후 발표된 예정인 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의 올 1분기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1.9% 상승했다. 알코아를 필두로 시작되는 1분기 어닝시즌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면서 장기적으로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도 증시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또 지난 11일 유로존 16개국이 300억유로, 국제통화기금(IMF)이 150억유로를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도 시장의 호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중국이 금융당국이 부동산 시장 과열을 예방하기 위해 대출요건을 강화하는 등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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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업체 캐터필러는 1.7% 폭으로 상승하고 있고, 정유업체 셰브런은 0.8% 오름세다. 반면 월마트와 월트디즈니의 주가는 각각 0.7%, 0.52%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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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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