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중국 은행감독위원회(CBRC)가 은행권 리스크를 재평가하겠다고 밝혔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CBRC는 은행권에 악성 부채에서 발생하는 신용 거품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6월말까지 리스크를 재평가해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류밍캉 CBRC 위원장은 지난 11일 보아오포럼에서 "검사관이 3분기에 보고서를 조사하기 위해 은행을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3분기가 끝나는 시점에 필요할 경우 자산가치를 하향 조정하고, 충당금을 늘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해 신규 대출 규모가 1조4000억달러에 달한 데 따른 자산 버블을 우려, 관련 규정을 강화했다. 지난달에는 은행권에게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대출할 경우 심사 평가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으며 78개의 국영기업에 부동산 사업 철수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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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의 부동산 가격은 지난 2월에도 10.7% 상승, 지난 2년간 가장 빠른 속도로 올랐다. 해외 자금 유입과 국내 대출이 급증, 자산 버블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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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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