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전통시장에서 팔리는 생필품 가격이 대형마트나 기업형수퍼마켓(SSM)보다 평균 8.8% 더 싼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경영진흥원은 전국 25개 지역에서 36개 생필품의 올 1분기 가격을 비교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8.2%, SSM보다 9.4% 더 싼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5일 밝혔다.

전통시장은 총 조사품목의 80.5%인 29개 품목에서 대형마트 및 SSM보다 낮은 가격을 보였다.


특히 지난 분기 대비 평균 26% 가격이 오른 생닭의 경우 대형마트가 7564원, SSM이 7498원인데 비해 전통시장은 5931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양파나 애호박도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및 SSM에 비해 약 16~25% 가량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그러나 세제나 휴지 등 일부 공산품의 가격은 전통시장이 더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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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연 시장경영진흥원 원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생필품 구매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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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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