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슈프리마가 인도 경찰청과 지문 라이브스캐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공급한 지문 라이브스캐너는 전자주민증 전자투표 출입국 관리 등에 다양하게 응용되는 제품이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올해 초 발효된 한국-인도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영향으로 인도 시장 진출의 기회가 풍부하다"며 ""앞으로 인프라가 잘 갖춰진 현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도 및 아시아 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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