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후 9번째로 충청지역을 방문한 정운찬 국무총리는 지역인사들과 만찬 간담회에서 "발전안은 제대로된 인구 50만명을 조성하기 위해 실천적인 방안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주의 세종시 수정안 지지도에 변화가 없는데 대해 "세종시에 생기는 좋은 일자리들이 공주 사람들에게 돌아가게 될 뿐 아니라 공주의 산업단지도 가득 차게 돼 공주의 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해를 구했다.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중인 행정구역과 관련 세종시와 공주시간 연계성도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 세종시와 공주시 간 도로 등의 인프라를 구축해 상호 연계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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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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