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수목드라마 '추노'가 다소 주춤했지만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한 '추노'는 2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기록한 31.2%보다는 다소 하락한 수치.
이날 '추노'는 원손과 혜원(이다해 분)의 안위를 위해 한양으로 향하는 태하(오지호 분)과 그의 뒤를 따르는 대길(장혁 분)이 그려지면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는 11.8%, MBC 4부작 단편 '기적' 재방송은 6.1%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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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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