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성기영부장, 내수기반 등 취약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내 조선업계가 세계 민수선박 수출 1위를 달성한 것과는 달리 함정수출은 지난 2006년 이후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 성기영부장은 ‘함정기술 선진화 대토론회’ 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원양경비정, 고속전투정, 상륙지원함 등 유망 수출함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내수기반 취약 등 이유로 수출이 부진하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에 잠수함 1대(2006년), 현대중공업은 베네수엘라에 군수지원함 1대(2001년), 한진중공업은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대형상륙함(1988년), 말레이지아, 인도에 해양순찰선을 수출한 바 있다. 이후 대선조선이 인도네시아에 상륙함 4대(2005~2009년)를 순차적으로 수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방위사업청은 ‘함정기술 선진화 추진배경’을, 방산기업은 ‘함정 품질향상대책 및 수출 증진방안’을, 학계에서는 ‘함정 수출을 위한 부족기술 극복방안’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AD

특히 방산기업인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현대중공업, STX조선은 민수선박 대비 부족한 함정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설계, 기술개발을 위한 예산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