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장 마감후 티지에너지는 최대주주 셀런과 관계사 디프로텍이 주식 및 경영권을 에이치케이프로퍼티스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셀런이 36%, 디프로텍이 6.98%를 양도하며 양수도 대금은 100억원이다.
셀런은 티지에너지 매각으로 계열사 수를 5개에서 4개로 줄였다.
셀런 관계자는 "IPTV를 중심으로 각 계열사들의 전문화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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