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부국증권은 파트론이 올해 1·4분기 깜짝실적이 기대되는데다 광마우스 매출 및 스마트폰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5일 1만7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올려 잡았다고 8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형석 애널리스트는 "파트론의 올해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7.1%, 45.2% 증가한 564억원과 90억원 정도일 것"이라며 "3월부터 삼성전자의 전략폰인 '몬테'에 블루투스, GPS 안테나, 영상통화용 VGA급 카메라모듈 등을 납품하게 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스마트폰의 확대가 불러일으킨 무선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망투자 확대도 점쳤다. 파트론의 통신관련 제품군인 아이솔레이터와 유전제필터는 특히 해외거래선을 중심으로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 그는 "최근 중국정부가 대규모 3G네트워크 확충 및 단말기 보조금 집행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파트론의 고객사들이 중국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이로 인한 수혜도 있을 것"이라며 국내외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전망했다.


또한 올해 2월부터 중국 연태공장에서 광마우스 매출이 발생됨에 따라 신규 사업의 가시화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AD

한편 파트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7.2%, 37.7% 증가한 486억원, 84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파트론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3.7%, 64.4% 증가한 1922억원과 33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대부분의 제품군이 성장을 거둔 가운데 카메라 모듈과 안테나가 각각 119%, 50% 증가해 외형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