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희 애널리스트는 "일회성 비용 지급 등으로 인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던 지난해 4분기와 달리 올해 1분기는 486억원의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완성차 해상운송의 운항 선박 증가와 현대제철 제선 원료 수송 본격화도 사상 최고 실적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해상 운송과 관련해 글로비스는 지난 2월12일 선박 3척의 신규 투자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박수가 증가하는 것은 외형성장뿐 아니라 노선 조정을 통한 수익성 상승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두 사업의 수익성은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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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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