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유노윤호가 마이클잭슨의 사후 공연인 '디스 이즈 잇 월드투어' 멤버로 결정됐다.
19일 S2엔터테인먼트 측은 "여러명의 한국 뮤지션의 자료를 미국에 보내서 공연에 합류할 멤버를 찾았다"며 "미국의 총책임자는 유노윤호의 자료를 보고 다른 사람의 자료는 안 봐도 된다며 극찬했다"고 전했다.
유노윤호는 3월초 미국 라스베가스로 출국, 현지 공연팀과 마이클 잭슨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철저한 사전 구성으로 마이클 잭슨이 직접 기획했던 THIS IS IT공연 그대로 재현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3월 2일 예스24를 통해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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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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