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어르신 159명 선발, 불법광고물 모니터링과 벽보 제거
$pos="L";$title="";$txt="김재현 서울 강서구청장 ";$size="240,360,0";$no="20100219110110112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광고물을 주·야간으로 단속하고 있으나 풍선광고(에어라이트) 현수막 입간판 등을 야간에 무단으로 설치하는 업체로 인해 보행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실버모니터는 동별 광고물 수량에 따라 1~5명씩 총 159명을 모집한다.
동별로 오는 3월12일까지 지역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중에서 현장 활동이 가능하고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분으로 선발한다.
또 불법광고물 계도와 벽보 제거는 업소에 ‘불법광고물 정비 협조 안내문’ 배부, 불법광고물 신고와 계도, 불법광고물 제거와 제거된 광고물 신고 등이다.
이와 함께 실버모니터의 활동은 1일 4시간씩 월 10일간 하게 된다.
특히 광고물 수요가 많은 4월, 9월, 11월 등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노인일자리 사업 임금 기준을 적용, 월 16만7000원 활동비도 지급한다.
지난 2009년도 불법광고물 정비현황은 불법고정광고물이 총 931건으로 가로간판 388건, 세로간판 87건, 돌출간판 138건, 옥상간판 3건, 지주간판 99건, 창문표시 148건, 야립 등 68건이다.
또 불법유동광고물은 총 182만8832건으로 현수막 3만3405건, 입간판 1722건, 벽보 157만2870건, 전단 21만9300건, 풍선광고(에어라이트) 535건이었다.
이와 함께 불법광고물에 대해 과태료는 286건 4389만 원을 부과했고, 이행강제금은 786건 3억1502만 원을 부과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