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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수출로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한국투자證>

최종수정 2010.02.19 07:25 기사입력 2010.02.1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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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9일 루트로닉에 대해 아큐스컬프(Accusculpt) 수출 본격화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지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8%, 16% 증가한 371억원, 45억원으로 회사가 제시했던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매출 성장은 세계 최초의 얼굴지방제거 레이저 치료기인 아큐스컬프가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복부지방제거 레이저 치료기로 개발됐던 아큐스컬프는 얼굴지방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며 얼굴성형 레이저기기로 거듭났고,지난해 3월 국내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며 "신규 매출과 더불어 Spectra VRM III(색소병변 치료기), eCO2(흉터 치료기), MOSAIC HP(피부재생 치료기) 등 기존 제품의 판매도 고르게 증가하며 지난해 4개 분기 연속으로 분기별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덧붙였다.

루트로닉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2%, 59% 증가한 450억원, 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큐스컬프가 성장을 견인하겠지만 이번에는 내수가 아닌 수출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미 아큐스컬프는 미국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와 미국성형외과학회로부터 안면 성형시술 분야의 판도를 뒤바꿀 만한 최첨단 기술로 평가 받았으며, 올해 관련 매출은 내수와 수출을 합쳐 1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익률이 좋은 아큐스컬프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 지난해 부진했던 영업이익률(12.2%)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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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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