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勢확장 고민
3위 탈출 위해 광고해? 말어?...롯데라면 타매장 판매 저울질도
$pos="C";$title="롯데마트";$txt="";$size="510,251,0";$no="20100218110637062186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다른 대형매장에서 롯데라면을 파는 방안을 검토중인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국민 여동생' 문근영과 '피겨 퀸' 김연아를 내세워 TV 광고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많네요"
올들어 이마트와의 상시할인 경쟁에 불을 지피며 대형마트 3위 탈출을 선언한 롯데마트가 2가지 고민에 빠졌다.
롯데마트는 우선 37년만에 재출시한 롯데라면의 다른 대형 매장에서의 판매를 놓고 저울질중이다. 물론 롯데라면이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닷컴 등을 제외한 다른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이는 롯데마트가 롯데라면을 출시하면서 한국야쿠르트측과 맺은 계약 때문.
당시 롯데마트는 한국야쿠르트를 통해 롯데라면을 주문자상표제작방식(OEM)으로 납품받 돼, 롯데쇼핑을 제외한 다른 대형마트 등 유통망에서는 판매하지 않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야쿠르트가 계약을 수정하지 않는 한 롯데라면의 대형 유통업체 판매는 사실상 어렵다는 얘기다. 한국야쿠르는 계약 수정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이는 한국야쿠르트가 이미 홈플러스에 롯데라면과 비슷한 형태의 '알뜰라면'을 납품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롯데마트는 최근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불을 지핀 TV 광고를 놓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달들어 문근영을 내세워 '쇼핑을 높이다.이마트'라는 컨셉으로 품질혁신, 가격혁신의 이미지를 심고 있다. 홈플러스 역시 이달 11일부터 김연아를 내세운 광고로 맞불 작전을 놓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롯데마트 역시 최근 공중파 방송을 놓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 경쟁 업체들이 잇따라 방송 광고를 하면서 우리도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내부의견이 나왔다"며 "하지만 광고비를 아껴 이것을 소비자들에게 값싼 제품으로 돌려주는게 낫다는 주장이 많아 검토만 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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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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