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지난 한 주(2월4일∼2월10일) 동안 3072억원의 순현금이 국내 펀드로 유입됐다. 이 중 성장형펀드와 인덱스펀드로 각각 1551억, 1137억이 증가
했다.
오온수 현대증권 펀드 애널리스트는 "인덱스펀드 중에서도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1B 펀드에 자금이 크게 들어왔다"며 "B클래스 펀드는 건별 납입금액 5억원 이상으로 주로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유입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B스타코리아인덱스, 삼성인덱스프리미엄증권 등 대형 운용사의 인덱스 펀드로 자금 유입이 활발했다고 오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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