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현대백화점이 이번 설 선물 상품으로 선보인 길이 40cm 짜리 초대형 굴비가 경매에서 65만원에 낙찰됐다.
12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라남도 영광에서 잡혀 이달 1일 백화점에서 첫 선을 보인 이 굴비의 길이는 무려 40cm.
백화점 측은 처음 취급하는 상품이라 얼마에 판매해야 할지 가격을 정하지 못해 결국 경매에 부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열린 초대형 굴비 경매 행사에는 모두 35명이 응모, 최종적으로 65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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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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