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하이투자증권은 10일 POSCO에 대해 국제 철광석 가격 인상이 내수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7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아직 가격 협상의 윤곽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철광석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라며 "원재료 가격의 상승 폭이 결정될 경우 포스코가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철강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편이고, 긴축으로 다소 하락했던 중국 내수 가격은 춘절 이후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대세이기 때문"이라고 그 근거를 제시했다.


그는 "과거에도 철광석 가격 상승은 포스코의 제품 가격 인상요인이 됐었다"며 "철광석 가격과 중국의 철강 가격, 포스코의 내수가격이 함께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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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제품 가격 인상 등으로 포스코의 상반기 실적은 지난 2009년 하반기 대비 23% 정도 개선될 것이고, 분기별로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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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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