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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조류생태전시관, 관광객 발길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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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개관 50일 누적 방문객 1만2528명…하루 평균 250명꼴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서천 조류생태전시관을 찾는 관광객들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서천군은 5일 조류생태전시관이 문을 연 지 50일만에 관람객 1만2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서천군이 조류생태전시관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누적관람객은 1만2528명으로 하루평균 250여명이 찾았다. 특히 주말엔 평균 400명이 관람, 평일보다 3배쯤 많았다.

유료입장객은 ▲어른 4321명 ▲청소년 440명 ▲어린이 1592명 등 6353명이고 무료입장객은 관내 3518명, 관외 2335명 등 6175명으로 조사됐다.

조류생태전시관은 2007년부터 50억원을 들여 마서면 하굿둑 일대에 2049㎡, 지상 3층 규모로 세워졌다. 40여종의 박제물 전시와 체험전시관, 시뮬레이션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최근엔 금강하구에 큰고니와 가창오리 등 겨울철 희귀철새가 날아들어 철새에 대한 자연학습의 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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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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