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SBS 월화드라마 '제중원' 속 한혜진과 박용우의 멜로라인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제중원' 10부에서 석란(한혜진 분)은 도양(연정훈 분)의 계략으로 인해 황정(박용우 분)이 의생 시험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하자 이를 돕기 위해 큰 위험을 각오한다.
이에 석란은 남장 사실이 탄로 날 위험을 무릎 쓰고 직접 다시 남장을 한 채 '제중원'을 찾아가 의생이 될 것을 포기한다는 선언을 한다.
그간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만 있을 뿐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던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석란의 황정을 위한 이번 에피소드는 앞으로 전개될 멜로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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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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