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IBK투자증권은 "농진청은 신재생에너지를 농업에 활용, 농가 경영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가축 분뇨 등 농업부산물을 대체에너지로 개발해 자원화 할 계획"이라며 "곤충 식물 등 생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윤현종 애널리스트는 "이번 발표와 함께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며 "우선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주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회사로는 서희건설, 이지바이오시스템, 에코에너지홀딩스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위닉스는 지열펌프가 정부의 공식 장비 성능 인증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관련주로 꼽혔다.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은 지열을 흡수해 활용하는 기술로 시설원예 난방비를 기존 경유 대비 70~80%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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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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