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인민은행이 대출 증가를 규제하고, 주택시장과 증권시장의 버블을 가라앉히기 위해 채권 금리를 추가 인상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인민은행이 이달 들어 1년물 국채 금리를 각 8bp씩 두차례 올리는 등 유동성 흡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첸 지안보 중국은행(BOC) 인터내셔널 홀딩스의 애널리스트는 “인민은행이 시장에 유동성이 과도하다고 평가해 유동성 흡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민은행이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1년물 금리를 1.9264에서 2.25%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