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군사령부는 작년 6가구 주택 개보수를 시작으로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이 거주하는 낡은 주택을 고쳐주는 '국가유공자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에 3군사령부 관내 거주하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고령의 유공자 가구 중 6가구를 대상으로 3월까지 관련 인·허가를 취득한다. 이후 올해 6월말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송 LH 사장은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이번 사업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헌신적인 삶에 조금이라도 보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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